*이용자와 보호자의 동의하에 촬영 및 게시하였습니다.*

★ 주간활동서비스 8월 두번째 소식 전합니다. 

8월19일(금) 부산 국립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. 

가는길 중간에 다이소에 잠시 들려 필요한 물건도 사고 국립수족관도 잠시 들려 사진을 찍었어요.^^ 

볼거리도 많고 체험거리도 많아 이용자들이 시간이 부족하여 많이 아쉬워하기도 하네요.~

8월 24일(수) 화명수목원나들이 겸 계곡를 다녀왔어요. 

어린아이와 같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물장구 치는 이용자들의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여요.^^

8월 26일(금) 꽃별체험학교(협)에 다녀왔어요. 

삼각김밥을 만들었어요. 참치, 멸치, 김치 3가지의 종류별대로 2개씩 삼각모양그릇에 

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여 밥에 반찬을 넣고 밥을 덮어 

꾹꾹~ ♬ 눌러서 김을 싸보았어요. 맛있게 시식도 하고 상자에 넣어 들고 가기도 하였어요. 

그리고 마치고 잠시 다이소에 가서 안성희선생님 송별회때 줄 선물을 각자 준비하는 모습도 있네요.^^

그외 8월 외부강사님께서 오셔서 좋은 강의를 해주셨어요.

8월18일(목) 직업재활팀과 함께 부산교통공단주최로 부산도시철도 안전교육을  하였는데 마스크500장을 후원해주셔서 이용자들과 함께 나눴는데 무지 좋아하네요.^^

생활과학(과학문화바우처)에서 후원품 교구(심플럭8개,큐브8개)가 왔어 이용자들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.  

8월8일(월) 부산은행 찾아가는 금융교실 총 4회를 실시하는데 돈의 개념과 사용, 은행이용등 다양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. 강의가 끝나면 작은 선물(볼펜, 샤프, 메모지,손소독등)을 준비해주셔서 더욱 신나합니다.^^

8월29일(월) 대인관계훈련으로 1년 동안 수고해 주신 안성희선생님의 송별회를 가졌어요.

이용자들이 직접 선물을 고르고 포장하고 꽃다발을 준비하였는데요.~

엄현정과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이용자들은 사랑 듬뿍 담아 선물도 주고 소감도 나누고 맛있는 치킨과 피자를 먹으며 헤어질 결심을 하였답니다.^^ 

"슬퍼요.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. 또 오세요. 사랑해요"라고 표현하며 안성희선생님을 잘 보내주려는 이용자들의 모습이 참 의젓하고 멋지네요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