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년 한 해 동안 '등산 한모금' 참여자들은 뜨거운 여름 휴식기를 가진 후 다시 만나 무려 15개의 봉우리를 열심히 오르고 올랐습니다.
쉬어가며 자연이 주는 선물도 맘껏 누립니다. 이마에 땀방울이 송골송골 목표를 향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습니다.
금강산도 식후경! 정상에 올라 함께 먹는 점심은 언제나 꿀맛입니다. 올라올 땐 무겁게 내려갈 땐 가볍게
미끄럽고, 가파른 곳은 서로 지지해주며 비장애인 옹호자와 함께하니 몸도 든든 마음도 든든합니다. 함께하는 것은 언제나 옳죠!
활동을 통해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며 관계도 더욱 돈독해졌어요. 우리의 열정과 도전은 멈추지 않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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